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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발레피아노 4집 발매] Vol.4 Promenade

김지현 발레클래스 앨범 발레 피아노 4집이 발매되었습니다:)


4집 앨범은 [Promenade]에요🌿 산책의 밝고 경쾌한 에너지를 많이 담은 앨범입니다. 저서인 <발레음악산책>의 연장선과도 같은 앨범이죠:)

[오피셜 소개글] 저서인 ⟪발레 음악 산책⟫을 집필하며 만났던 발레 작품 레퍼토리와 산책의 여정과도 같은 다양한 자작곡 및 클래식 레퍼토리의 편곡이 돋보이는 앨범이다. 움직임이 살아있는 리듬에 더해진 따뜻한 감성, 그리고 감각적인 선곡은, 그녀가 추구하는 발레 클래스 음악의 예술성과 대중성을 엿볼 수 있다.



총 45트랙이 실려있습니다🌿🌿


소중한 분들의 추천사가 담겼어요✍️ 또한, 국립발레단 조연재 발레리나, 이영철 발레 마스터와 함께하는 바워크 시연영상 QR코드가 내지안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실물 음반만의 혜택이랄까요:)





[피아니스트의 글] ⟪발레 음악 산책⟫을 집필하며 발레를 존중하고 애정했던 작곡가의 삶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그들의 음악을 통해 춤은 새 옷을 입고, 음악은 춤으로 인해 더욱 풍성해졌죠. 움직임의 영감과 음악의 에너지를 조합하는 이 소중한 작업을 통해, 오늘도 여러분의 몸과 마음을 움직이게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Vol 4. Promenade는 밝고 따뜻한 음악들이 주를 이룹니다. Vol 1. Rêve , Vol 2. Romance와 마찬가지로 실제로 클래스에서 많이 연주하고 있는 레퍼토리이기도 합니다. 특별히 몇몇 음악 안에는 마치 산책과도 같은 저만의 이야기도 담겨 있어요. 설렘과 두려움으로 뒤섞였던 2008년 오스트리아 빈의 어느 호텔 지하 연습실에서 떠오른 멜로디(Warming up), 너무도 보고 싶은 대학 시절 친구와의 추억이 담긴 음악(Limbering), 프로므나드 앨범을 준비하며 제일 처음 막힘없이 써 내려간 타이틀곡(Plié), 사랑하는 아들 이한이에게 계이름을 알려주기 위해 만든 도레미 송(Grand allegro) 그 외에도, 매일의 일상에서 카페인과도 같았던 거쉰의 다양한 레퍼토리들, 놀라운 선곡으로 귀를 사로잡았던 국립발레단 <호이랑>의 가장 아름다운 빠드두 음악(Adagio), 마지막으로 ⟪발레 음악 산책⟫을 집필하며 새롭게 진가를 알게 된 작곡가 들리브의 보석과도 같은 발레 음악(Bonus track) 등이 이 앨범을 위해 선곡한 저만의 산책로였습니다. 발레 클래스는 매일 아침의 당연한 시작이자 고된 훈련, 누군가에게는 함께하는 즐거움, 또 누군가에게는 힐링, 그리고 날아오르기 위한 도전과도 같겠죠. 오늘도 저의 피아노는 여러분의 일상 그리고 그 꿈과 함께하는 산책이고자 합니다.





📍판매처 안내 [이발레샵],[사운드오브발레],[레브당스] [메시아댄스], [예전레코드] 등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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