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집 앨범 발매와 동시에 오픈한 공식 홈페이지를 소개해드립니다!
www.iamballetpiano.com
처음에 악보집을 작업할때부터 시리즈물을 계속 구성해나갈 좋은 타이틀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처음에 생각했던 타이틀은 <Dancing Piano>였습니다.
하지만 'Ballet'를 더 부각시키고자 <Ballet Piano>가 되었습니다:)
발레 피아니스트로서 저의 모토는, '춤추는 피아노, 발레하는 피아노'입니다. 평소 연주할때 '나도 무용수가 되어 춤춘다'라는 생각으로 연주합니다. 단지 나의 수단은 몸이 아니라 피아노일 뿐이라고 생각하죠-
그런 저의 의도가 잘 드러난 타이틀이라고 생각해요 발레와 피아노의 만남으로도 해석할수 있구요:) 홈페이지 구성과 더불어 앨범 준비에 전반적인 마케팅이나 아이디어를 친동생 부부가 많이 도와주었는데요,
몇차례 회의를 통해 동생이 낸 슬로건 아이디어가 바로 "Inspire and Move"였습니다. 말그대로 "영감을 주어 몸을 움직이게 하다" 라는 뜻이죠! 그래서 이 슬로건의 앞 글자만 따서 "IAM", 그리고 "Ballet Piano"가 합해져 iam Balletpiano 라는 홈페이지 주소와 함께 본격 앨범 활동을 위한 사업자등록 상호명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앞으로 제 앨범이나 악보 등에서 이 슬로건을 만나실 수 있으실거에요^^ 다음 앨범에는 다양한 굿즈 아이디어도 머리를 굴리고 있습니닷-
홈페이지는 아직 심플하게 구성되어있는데요, 계속해서 좀더 다양한 컨텐츠를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1집 앨범 홍보 영상을 공유합니다. (홈페이지에서도 보실 수 있어요^^)
국립발레단 솔리스트 무용수로 계시다가 지금은 영상작가로 활동하고 계시는 금손남친 김경식 감독님께서 찍어주신 영상입니다.
경식 감독님은 <Ballet Piano> 악보집 표지 사진을 찍어주셨던 사진작가 이시기도 해요^^
촬영은 한국예술종합학교 김용걸 교수님과 학생들의 실제 클래스 장면을 촬영했구요, 녹음을 진행했던 네오무지카 스튜디오 컷도 있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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