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앨범은 아니고, 미니앨범 정도랄까요:) 홈발레를 위한 바워크 동작 음악들만 수록한 앨범입니다. 프로코피예프의 낭만적인 발레 <로미오와 줄리엣>과 <신데렐라>의 음악으로만 편곡하여 구성했습니다.
Covid-19가 발레계에 안겨준 새문화. 공간의 제약에도 불구하고 전세계 발레인들은 움직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줌발레,홈발레가 새로운 발레 문화가 되었죠- 홀과 무대를 가로지르는 높은 점프와, 함께하는 단체클래스의 즐거움은 없겠지만, 가장 기본이 되는 작은 움직임의 기초를 세우고 스스로 치열하게 내공을 쌓아가는데는 분명 홈발레만의 유익함이 있었다고 생각해요. 이제 위드 코로나가 시작되었고, 사실은 다시는 줌발레 홈발레의 때로 돌아가고 싶지는 않지만. 건강한 홈트로 자리잡은 홈발레라는 새문화에 발레 피아노가 함께합니다. 너무나도 사랑하고 아끼는 프로코피예프 발레음악과 함께요😍 ✔️미리듣기는 여기👇
✔️15곡 전곡 국내외 음원사이트에서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홈발레] 또는, [home ballet]으로 검색해보세요🔍 ✔️이번 앨범과 함께한 김리회 발레리나와 이영철 발레마스터왜 콜라보 영상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감상하실 수 있으세요:)
함께해주신 애정하는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김리회 발레리나와 함께하는 홈 발레 클래스👇
감사합니다🤎
Comments